films/blahblah 2012. 7. 25. 00:00

숨가쁜것도 아름답네...

 

 

 

숨들이키는 것도 아름답고 애처롭다...

아버지가 다가와서 거의 처음으로 진심에 가까운 말을 건네는 것이
되려 숨가쁜 이유는...

그리고 아버지를 보지않고 뭔가 저 너머를 응시하는 시선은...




... (자신도 모르게) 파국이 보여서? 느껴져서?




 

 

참으로 자신과 아버지의 비극을 느끼며 연기하지 않나?


저~ 아래 심연속의 비극을 아득하게 느끼면서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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